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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교회 제4대 이민우 담임목사 취임예배

“하나님의 영광 가리지 않는 목회하겠다”




이민우 목사가 찬양교회 네 번째 담임목사로 취임했다.
찬양교회(이민우 목사)는 지난 9월 2일 찬양교회 예배당에서 4대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드렸다.
신동호 집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찬양교회 찬양팀이 여는 찬양을, 곽진환 안수집사가 대표기도를 했다.


가나안지방회장 류조영 목사와 가나중앙지방회 총무 이동현 목사가 축사를 통해 이민우 목사의 취임을 축하했다. 찬양교회 성가대와 리데아 앙상블이 특송을 했으며 찬양교회 강풍문 원로목사가 “천국열쇠를 주리니”(마 16:18~19)란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이민우 목사와 찬양교회 성도 모두가 주님 안에 하나가 돼 교회를 무너뜨리려는 악한 권세를 물리치며 나아가길 권면했다.


이어 조선묵 안수집사가 목사 취임패와 열쇠를 전달했고, 강풍문 원로목사와 류조영 목사, 이동현 목사, 김학곤 안수집사 이어진 권사가 기름부음기도를 드렸다. 취임사에서 이민우 목사는 감사 인사를 전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목회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찬송가 595장을 다함께 찬송한 후 이민우 목사가 축도를 하며 모든 예배순서를 마쳤다.


범영수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