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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교역자복지회원로회 임원회


우리교단 원로목사회(회장 유병문 목사, 총무 이재성 목사)가 지난 8월 28일 원주가현교회에서 임원회를 진행하고 원로목사회를 기침 교역자복지회 원로회로 변경키로 결의했다.
이날 임원회는 제108차 정기총회 건의 사항에 대하 의견을 나눴으며 우리교단 원로 목사를 돕고 있는 교역자복지회와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원로목사회 명칭을 “교역자복지회 원로회”로 칭하고 결의했으며 사무실 행정은 여의도총회 교역자복지회 사무실을 함께 사용키로 했다.


원로목사회 회장 유병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부회장 박영복 목사의 대표기도, 회계 이양수 목사의 성경봉독 후, 원로회 법인체 이사장 이소영 목사가 “가장 올바른 판단”(고전4:3~5)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소영 목사는 설교를 통해 “내가 나를 판단하는 판단, 다른 사람이 나를 판단하는 판단, 주님이 나를 판단하는 3가지 판단은 오직 우리 주님의 판단만이 가장 정확하고도 가장 올바른 판단”이라며 “우리가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서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자가 아니었는지 고민하고 기도하는 자가 되자”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 안보와 가현교회를 위해(고문 이대직 목사) △총회와 11개 기관을 위해(전 총회장 이대식 목사) △원로회와 연금정책을 위해(고문 이창희 목사)가 각각 기도했으며 우리교단 교역자복지회 회장 황인정 목사의 인사, 이대식 목사의 환영사, 총무 이재성 목사가 광고하고 교역자복지회 이사장 구정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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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에 응답하는 목회자 자녀로 나아가자’
침례교다음세대부흥위원회(위원장 이종성 총회장, 사무총장 안동찬 목사)는 지난 1월 8~10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서 2024 목회자 자녀(PK&MK) 영성수련회를 가졌다. 200여 명의 목회자 자녀가 함께 한 이번 수련회는 “부르심에 응답하라”란 제목으로 2박 3일간 말씀과 기도, 나눔과 결단의 시간을 가졌다. 개회예배는 목회자 자녀들로 구성된 찬양팀의 찬양으로 정지선 자매가 기도하고 총회 청소년부장 박요한 목사가 성경봉독을, 홍지훈 형제가 ‘축복하노라’를 특송한 뒤, 이종성 총회장이 “하나님의 자녀”(요 1:1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종성 총회장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목회자의 자녀는 고민과 말할 수 없는 아픔을 가지고 있음을 알고 있기에 여러분들이 대견스럽다”며 “이번 영성수련회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나 자신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겠다는 것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장 이은미 목사(광천)의 격려사에 이어 다음세대부흥위원회 사무총장 안동찬 목사(새중앙)가 내빈을 소개하고 총회 전 총무 조원희 목사(신전)가 인사하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피영민 총장이 축복하고 축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