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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신대 제17회 침신 고운제

유치원, 어린이집서 약 2700명 어린이 관람


침례신학대학교(총장직무대행 문상기) 유아교육과(학과장 박은주)는 지난 9월 6~7일 교단기념대강당에서 제17회“침신 고운제”를 개최했다. 2001년부터 “침신 인형극제”로 진행하다 2015년부터 “침신 고운제”로 변경해 대전지역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생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지역 내 문화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행사는 총 5회의 공연이 진행됐으며 특별히 7일 저녁 7시 30분 공연은 지역주민을 위해 무료로 공연을 했다. 공연은 ‘헨젤과 그레텔’(탈인형극)과 ‘뽀로로와 친구들’, ‘Let It GO’(블랙라이트), ‘라푼젤’(그림자극) 등 총 4개 작품으로 구성되어 약 40분간 공연이 펼쳐졌으며, 강당 입구에선 참석 아동들과 스티커붙이기 놀이 및 참가인형들과 기념촬영행사가 진행됐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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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땅에 평화의 주님이 오셨습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누가복음 2:11) 주님의 은혜가 우리 모든 침례교 가족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영원한 생명과 안식을 누릴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심으로 이뤄진 놀라운 역사입니다. 특히 영원한 심판의 자리에 설 수밖에 없는 우리를 위해 그 분은 희망의 메시지, 회복의 메시지, 구원의 메시지를 선포하셨습니다. 그 분이 바로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이 감격의 순간을, 복됨의 순간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진정한 이 땅의 왕으로 오신 분은 가장 낮고 천한 자리에 오셨지만 온 인류의 구원자로 오신 것을 믿음으로 고백하며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2023년 바쁘고 어려운 한 해를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보내고 이제 한 해를 마무리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모두가 참으로 많이 수고하셨고 애쓰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은혜이고 감사임을 고백합니다. 지난 시간 동안 침례교 총회는 교단의 미래를 생각하며 준비된 사업들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단 전체 교회들의 생각과 의중을 다 담아내기는 쉽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단이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