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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주보라교회 강종원 목사 현대미술 대전에서 우수상 수상


가은지방회(회장 김구열 목사) 강릉주보라교회를 담임하는 강종원 목사(아호 심천)가 지난 8월 23일 서울 프레스 센터에서 개최된 제39회 현대미술 대전에서 “봄-은총의 향연”이라는 작품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이 두 번째 수상이다.


미술 전공자도 수상하기 어려운 상을 비전공자가 수상해 작가의 재능을 높이 인정받는 받는 계기가 됐다.
강목사는 지난 2013년부터 꾸준히 작품활동을 해 오고 있으며 단오서화대전 다수의 입선을 시작으로 특선, 장려상, 신사임당미술대전에서 입선, 특선, 새늘미술대전 장려상, 한국회화대전, 청풍전, 작은 그림 미술축전 등에서 입상하며 명실상고 기독교 미술가의 길을 가고 있다.


2015년 개인전 “메시지가 담긴 서화대전” 2017년 개인전 “빛과 색 감동”으로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현재 단오서화대전 추천작가와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심천의 작품은 성서에 나타난 메시지를 화면으로 옮기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성서적 미술작가로 복음을 전하는데 일부분을 감당하고 있다. 현재 심천의 작품은 침례신학대학교, 영동기독교방송국, 국내 유수교회에서 소장하고 있다.


이외에도 서예가, 문인화가 사진작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총신, 수도침신 성서신학교수로 사역했으며 주요연구 활동으로는 문학과 문화 예술을 접목한 설교연구로서 문화설교연구와 복의신학, 미술심리치유, 서예심리치유를 중점적으로 연구 운영하고 있다.


공보부장 신범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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