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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비전 라오스 선교집회


유스비전 미니스트리(장용성 목사)는 지난 8월 13~18일 라오스 비엔티안과 방비엥에서 단기선교집회를 진행했다. 23명의 선교팀원과 함께 2곳의 초등학교 장애인 가정 및 교회를 방문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며 복음을 증거했다. 비엔티안 딷헝초등학교의 대강당 리모델링 돕기를 시작으로 마이초등학교 키즈 게임, 미용봉사 등으로 섬겼으며 초등학교에 필요한 노트북을 기증하고 아이들에게는 선교팀이 준비한 선물을 나누며 다음을 기약했다.
이번 사역은 라오스 현지에서 장애인들을 섬기며 농아 장애인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는 김OO 선교사와 유스비전선교팀의 기획으로 이뤄졌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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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과 협동의 능력을 보여주는 침례교회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이사야 43:19) 새해를 은혜로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코로나에서 자유하게 하시고, 침체된 교회들이 회복의 문턱을 넘어 서서 활기차게 성장할 기회를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고통스러운 터널에서 견디게 하시고, 인내와 절제를 통해 새로움을 기대하게 하셨으니, 새해에는 고통스러웠던 모든 옛 일을 딛고 일어서며, 다시 시작하는 마음과 결단으로 새시대를 열어 나가겠습니다. ‘희망은 어디에 있을까.’ 세상사람들 가운데 어떤이들이 말하기를 교회에는 희망이 없다고도 말합니다. 교인들이 그리스도인답게 살지 못한 이유도 있고, 이단들의 폐혜를 본 사람들도 있으며, 여러 사회적 상황속에서 무작정 불신이 팽배한 이유가 있기에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는 이 땅의 희망이자 소망입니다. 세상의 마지노선은 오직 교회 뿐입니다. 세상을 지키고 의와 생명을 주는 최종병기는 예수그리스도가 주인이신 오직 교회입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생명을 허락하셔서 성령님으로 몸된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랑과 희망이 교회이기에, 세상도 여전히 교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