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회 하늘빛천광교회 정홍길 목사(사진)가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이사장 이범헌)와 킨텍스가 공동 주최한 2018대한민국미술축전 KAFA 국제아트페어 부스 개인전에 참가했다.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9홀(제2전시장)에서 열린 이번 미술축전은 서양화, 한국화, 수채화, 판화, 조각, 서예, 문인화, 공예, 디자인, 민화 등 장르를 망라해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2000여명의 중견작가들의 1만 5000여 작품이 출품되어 1, 2부로 나뉘어 전시됐다.

 우리교단의 예술가인 정홍길 목사는 30여점의 문인화와 서예작품을 출품 전시해 많은 호평을 받았다.  특히 국전지에 한글판본체와 정홍길 목사 특유의 서체로 쓴 시편과 잠언의 작품은 한 작품당 무려 12시간 이상을 집중해서 써야만 되는 역작으로서 많은 서예인들로부터 칭송을 받았다.
정홍길 목사는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에 문인화 부문에서 4회에 걸쳐 입선했으며, 대한민국 서예대전에서도 3회에 걸쳐 입선했을 뿐 아니라, 경기미술대전에서 다수의 입선과 특선을 수상했다.

또한 대한민국 열린서화대전에서는 최우수상을, 다산 서예대전에서 특선 다수, 회룡미술대전, 남농서예대전 등에서 다수의 특선을 수상한 바가 있는 중견작가다. 지금은 한국미술협회 회원으로 경기미술대전, 회룡미술대전, 대한민국 열린서화대전, 남농미술대전 등에서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공보부장 김치성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