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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성시화운동협의회 창립


한국지역성시화운동협의회(대표회장 채영남 목사, 성시화협의회)는 지난 10월 4일 대전 유성 계룡스파텔에서 창립대회를 열었다. 성시화협의회는 지난 2017년 열린 영호남한마음성시화대회에서 지역 성시화운동 활성화가 절실하다는 데 공감하고 협의회 출범을 결정했다.


대표회장은 채영남(광주성시화운본부 대표회장) 목사가 맡았고, 상임회장에 이종승(경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목사, 허원구 목사, 임제택 목사, 이관영 목사,  진영식 목사, 조근식 목사가 공동회장을 맡았고, 백승기(부산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목사는 실행위원장에 이름을 올렸다.
창립총회에서 성시화협의회는 사업계획안과 퀴어축제 반대 및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 독소조항 폐지를 위한 성명을 결의했다.


이송우 부장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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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에 응답하는 목회자 자녀로 나아가자’
침례교다음세대부흥위원회(위원장 이종성 총회장, 사무총장 안동찬 목사)는 지난 1월 8~10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서 2024 목회자 자녀(PK&MK) 영성수련회를 가졌다. 200여 명의 목회자 자녀가 함께 한 이번 수련회는 “부르심에 응답하라”란 제목으로 2박 3일간 말씀과 기도, 나눔과 결단의 시간을 가졌다. 개회예배는 목회자 자녀들로 구성된 찬양팀의 찬양으로 정지선 자매가 기도하고 총회 청소년부장 박요한 목사가 성경봉독을, 홍지훈 형제가 ‘축복하노라’를 특송한 뒤, 이종성 총회장이 “하나님의 자녀”(요 1:1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종성 총회장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목회자의 자녀는 고민과 말할 수 없는 아픔을 가지고 있음을 알고 있기에 여러분들이 대견스럽다”며 “이번 영성수련회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나 자신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겠다는 것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장 이은미 목사(광천)의 격려사에 이어 다음세대부흥위원회 사무총장 안동찬 목사(새중앙)가 내빈을 소개하고 총회 전 총무 조원희 목사(신전)가 인사하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피영민 총장이 축복하고 축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