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온천지방회(회장 조영삼 목사)는 지난 10월 13일 황간임마누엘교회(손현수 목사)에서 손현수(임마누엘), 정하영(유성중앙) 2명의 목사 안수식과 장로·권사 추대 및 임직식을 가졌다.
정현권 목사(유성중안)의 주례로 안수식을 시작해 정학영 목사(빛날)의 기도 후, 김용혁 목사(노은)가 “아비의 마음”(고전 4:14~21)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박계학 목사(백향목)의 시취경과보고와 신대균 목사(하인)의 안수기도 후 지방회장 조영삼 목사(좋은만남)와 심대영 목사(유성중앙)에 의한 가운착의 및 목사안수패 증정이 있었다.
이어서 2부 순서로 손현수 목사(임마누엘)의 주례로 장로 추대(시무장로 유성목, 명예장로 김재웅), 명예권사 추대(방순자, 배점례), 시무권사(고광애, 김영미, 박정희, 성자순, 이선희, 이동숙, 전신자, 황은선) 임직식이 이어졌다.
정현권 목사(유성중앙)의 장로·권사 추대기도와 김덕호 목사(평안)의 권사 임직기도에 이어 박경근 목사(대덕목양)와 조영삼 목사(좋은만남)가 각각 권면과 축사를 하였고, 손현수 목사(임마누엘)의 축도로 목사안수 및 장로추대 ·권사임직식을 마쳤다. 하나님의 은혜로 목사 안수를 받은 두 명의 목사를 통해 많은 영혼이 흑암의 권세에서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지기를 바란다. 또한 황간임마누엘교회에서 장로·권사로 추대되고, 임직한 모든 직분자들이 담임목회자와 함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공동체, 황간 지역을 복음화 하는데 귀하게 쓰임받는 교회공동체로 지속 성장하기를 기도하고 있다.
사회공보부장 김종택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