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회(회장 오삼영 목사)는 지난 10월 18일 군선교부(부장 김영태 목사) 주관으로 지방회 목회자 부부 13명이 2018안보견학으로 서울 용산에 있는 전쟁기념관을 방문했다.
전쟁기념관은 고대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이 땅을 지키기 위하여 목숨을 바쳐 싸워온 호국선열들의 각종 기록과 유물과 장비들을 전시하고 있다. 이번 안보견학을 통해 전쟁의 교훈과 호국 상무정신을 새롭게 깨닫고 배우는 계기가 됐으며, 이 땅에서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더 기도하게 됐으며, 평화와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매우 유익한 안보견학이 됐다.
공보부장 김치성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