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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이학 목사 교정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공주교도소에서 교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권이학 목사(월산, 사진)가 지난 10월 26일 제73주년 교정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권이학 목사는 1982년 3월부터 장기수 20명에게 영치금을 전달하기 시작하면서 교정위원으로의 인연을 시작했다 특히 30년간 교정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교정상담과 복지에 헌신해 왔다.


권 목사는 “마태복음 25장을 묵상하면서 갇힌 자들에게 대한 위로와 평안이 교회를 통해 목회자를 통해 이뤄져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이 사역을 전개했다”면서 “무엇보다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앞으로 더욱더 교정선교 사역에 열정을 다해 헌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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