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지방회(회장 정성섭 목사)는 지난 10월 21~23일 갈보리교회에서 집회를 가졌다. 강사는 아름다운교회 김종포 목사였으며, “하나님, 교회, 세상의 복의 근원이 되라”란 제목으로 저녁으로 말씀을 전했다.
찬양은 갈보리교회에서 섬겨 주었고, 광고는 최덕관 목사(동광)가 맡았다. 헌금봉사는 경동지방여선교회가 담당했다. 첫날, 사회는 정성섭 목사(연일), 기도는 이문옥 목사(목원), 설교는 “아가도스 바나바”란 제목으로 성도의 착해야 함을 선포하고, 윤도열 목사(경동)의 축도로 마쳤다.
둘째날은 백운해 목사(영해)의 사회, 방동석 목사(한마음)가 기도를 맡았다. “플레레스 바나바”란 제목으로, 성도는 세상사람과 교회사이에 다리가 돼야 함을 열변하고, 신운식 목사(화목)의 축도로 마쳤다.
셋째날은 사회 하종현 목사(은혜의), 기도 황병호 목사(한빛), “멘토 바나바”란 제목으로 먼저 다가가고, 용납하고, 포용함의 신앙을 강설하고, 김종섭 목사(동해중앙)의 축도로 마쳤다.
이번 집회에서 드려진 헌금은 침례신학대학교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전액 전달할 예정이다. 장소를 제공한 교회와 순서를 맡은 분들과 집회를 위하여 모두가 헌신해 주어서 은혜충만함으로 집회가 마무리됐다.
공보부장 최병창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