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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교회 원로목사회 임원단 초청예배



경남지방회 진해교회(강대열 목사)는 지난 11월1~2일 기침 원로목사회 임원단 및 법인체 이사들(회장 유병문 목사외 13명)을 초청해 위로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원로목사회 회장 유병문 목사의 사회, 부회장 박영복 목사의 대표기도, 회계 이양수 목사의 성경봉독(마28:18-20)에 이어 진해교회 부목사의 특송후에 강대열 목사가 “제자되고 제자삼는교회”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강대열 목사는 설교를 통해, “주님의 지상명령인 제자되고 제자삼는교회의 사명을 다할 때 이세상 끝날까지 주님이 함께 하신다”고 굳게 약속하셨음을 강조했다. 

이어 진해교회 이재규 장로의 환영사, 특별기도에는 △국가 안보와 경제와 대통령을 위해(전총회장 백화기 목사), △평화통일과 북한동포(지하교회기독교인을)위해(고문 이대직 목사), △진해교회 부흥과 강대열 목사의 성령충만을 위해(전총회장 최보기목사)가 각각 기도했다.

전 총회장 이상모 목사의 감사인사, 교역자복지회 회장 황인정 목사의 격려사, 마지막으로 총무 이재성 목사의 광고와 전총회장 김용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진해교회 여선교회 총연합회에서 사랑으로 마련한 식사로 교제를 가졌다. 

한편 원로목사회는 우리교단에서 30년이상 목회 경력이 있는 은퇴 . 원로목사들의 모임으로 현재 205명이 등록되어있다. 2일에는 경남 함안에 위치한 순교자 ‘사랑의원자탄’ 손양원 목사의 생가인 유적지와 기념관을 관찰하고, 진해교회 60년 기념교회로 설립한 함안우리교회를 방문해 교회 상황을 듣고 함께 기도했다.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