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대전본지방회 광염교회 창립13주년 예배 및 박경완 안수집사 임직식


대전본지방회(회장 김종필 목사) 광염교회(서영준 목사)는 지난 10월 21일 본당에서 교회 창립13주년 예배 및 박경완 안수집사 임직식을 가졌다.

솔트찬양팀이 경배와 찬양을 드리고 제1부 예배 및 임직식은 서영준 목사(광염)의 사회로 찬송 210장을, 부회장 윤재성 목사(주기쁨)가 대표기도를 하고 성경봉독 후 권혜지 자매가 아름다운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다. 

교육부장 장태식 목사(영락)는 요한복음13장 1, 12∼19절 말씀을 통해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으며 이어서 총무 김영철 목사(큰사랑)가 봉헌기도를 했고 예배 후 진행된 안수식에는 지방회 시취위원장인 김창규 목사(새빛)의 주례로 전도부장 신형석 목사(보혈)가 박경완 집사의 약력소개와 경과보고를 하고 김창규 목사(새빛)가 박경완 집사에게 서약을 받은 후 대표 안수기도를 드렸으며 안수위원들이 안수례를 한 후, 시취위원장 김창규 목사(새빛)가 공포했다. 

끝으로 주기도문 송을 부르고 시취위원 백승중 목사(용운)의 축도로 1부 순서를 마치고 이어서 제2부에서는 이준용 목사(말씀누림)가 격려사를 전했으며 지방회장 김종필 목사(대성)가 축사를 하고 서영준 목사(광염)가 안수패를 증정한 뒤, 본교회 교우들이 안수받은 이에게 꽃다발 전달했다. 서영준 목사(광염)의 답사와 광고 후에 시취위원장 김창규 목사(새빛)가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위에 함께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광염교회 창립13주년 예배 및 박경완 안수집사 임직식을 모두 마쳤다.                  
공보부장 윤성호 목사


총회

더보기
‘부르심에 응답하는 목회자 자녀로 나아가자’
침례교다음세대부흥위원회(위원장 이종성 총회장, 사무총장 안동찬 목사)는 지난 1월 8~10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서 2024 목회자 자녀(PK&MK) 영성수련회를 가졌다. 200여 명의 목회자 자녀가 함께 한 이번 수련회는 “부르심에 응답하라”란 제목으로 2박 3일간 말씀과 기도, 나눔과 결단의 시간을 가졌다. 개회예배는 목회자 자녀들로 구성된 찬양팀의 찬양으로 정지선 자매가 기도하고 총회 청소년부장 박요한 목사가 성경봉독을, 홍지훈 형제가 ‘축복하노라’를 특송한 뒤, 이종성 총회장이 “하나님의 자녀”(요 1:1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종성 총회장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목회자의 자녀는 고민과 말할 수 없는 아픔을 가지고 있음을 알고 있기에 여러분들이 대견스럽다”며 “이번 영성수련회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나 자신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겠다는 것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장 이은미 목사(광천)의 격려사에 이어 다음세대부흥위원회 사무총장 안동찬 목사(새중앙)가 내빈을 소개하고 총회 전 총무 조원희 목사(신전)가 인사하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피영민 총장이 축복하고 축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