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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방회 엔크리스토교회 창립감사예배



청주지방회(회장 김영철 목사)는 지난 10월 27일 엔크리스토교회(이효섭 전도사)의 창립감사예배를 드렸다. 강호태 목사(푸른초장)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이경표 목사(예수사랑)의 기도 후, 지방회장 김영철 목사(샘터)가 ‘이전보다 큰 나중 영광’(학2:7-8, 행17:32-34)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영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엔크리스토교회가 하나님께서 늘 함께 하시고, 하나님께서 평강을 주심으로, 이름대로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교회가 되어, 이전보다 큰 나중 영광이 있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선포했다. 

이어 박항은 목사(오창국제)가 개척경과를 보고했으며, 계속하여 강성기 목사(오덕)의 격려사와 김창록 목사(새봄)의 축사가 있은 후, 최원석 목사(원남제일)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엔크리스토교회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교회와 특히 대학·청년들을 섬기는 교회의 비전을 품고 창립했으며, 하나님의 은혜로 충북대학교 인근에 예배당을 마련하게 되어 창립감사예배를 드렸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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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