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방회(회장 박학렬 목사)는 지난 10월 27일 더세움교회(박석홍 목사)에 창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지방회 총무 이덕렬 목사(주님의은혜)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정헌철 목사(동일)의 기도 후 지방회장인 박학렬 목사(한밀)가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마 16:13~2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학렬 목사는 설교를 통해 “더세움교회가 예수님의 말씀대로 반석위에서 더 굳건히 세워져 모든 교회의 본이 되고 지금 있는 지역에서 항상 기도하고 항상 그리스도가 높아져 더 교회를 세워 나가는 풍성한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양호석 목사(샘물)가 봉헌기도를 한동대학부모기도회 광주·이천팀에서 특송했으며, 축하와 격려의 시간에는 지방회 증경회장 표대현 목사(동부중앙)의 권면과 지방회 증경회장인 신현범 목사(문정성민)와 전 침례신학대학교 조직신학교수인 박홍규 목사(신현리)가 축사를 했으며 더세움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박석홍 목사의 답사 및 광고한 뒤 우리교단 증경총회장인 최보기 목사(사랑깊은 원로)의 축도로 창립 감사예배를 마쳤다.

공보부장 표지훈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