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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회 남선교회연합회 영성수련회



경북지방회(회장 조경수 목사) 남선교회연합회(회장 이석화 장로)는 지난 11월 5일 저녁부터 6일 저녁 3회에 걸쳐 연합회 영성수련회를 진행했다.
그동안 남선교회연합회 영성 수련회는 외부 강사를 초빙해 진행했지만 이번에는 지방회 목회자들 가운데 강사를 맡아 달라는 남선교회의 청원으로 지방회 회당단이 강사로 섬기기로 했다.


수련회 매 시간의 사회와 기도는 남선교회의 임원들이 순서대로 맡았고 첫날 저녁집회의 강사로는 지방회장인 조경수 목사가 “하나님이 찾으시고 쓰시는 사람”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둘째 날 오전 집회에는 지방회 부회장 이승환 목사(공평)가 “내가 만난 예수 이야기”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둘째 날 저녁 시간에는 지방회 총무 이진원 목사(청운)가 “하나님의 인도”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남선교회 임원과 지방회의 목회자와 여선교회 임원들은 축복하며 남선교회의 부흥을 기도하며 응원하면서 특송으로 함께 했다.


남선교회 연합회 회장인 이석화 장로(마성)는 “수련회를 준비하면서 가을의 길목인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시간에 다른 것을 구하기보다는 경북지방회 남선교회가 하나님 앞에서 자신들의 신앙과 사역을 돌아보고자 수련회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좀 더 충성스럽게 직분과 맡겨 주신 사명을 감당하고자 하는 헌신의 마음은 먼저 자신들의 지도자들인 교회의 목회자를 섬기는 모습에서 나오는 듯 하다. 특송 중의 우렁찬 찬양 소리와 말씀 듣는 중에서의 ‘아멘’에서도 헌신에 대한 각오가 남달랐다.    

             
지방회 공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