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지방회(회장 전영균 목사)는 평신도부(김용철 목사) 주관으로 지난 11월 4일 새능력교회에서 1일 부흥회를 진행했다. 이날 강사로는 CCM찬양 사역자 유은성 전도사와 김정화 사모(CBS 새롭게 하소서 진행)가 나서 은혜를 끼쳤다. 매년 관동지방회는 가을 부흥회를 개최 하는데 올해는 특별히 예배실을 소속 20교회의 목사들과 성도들이 주님의 큰 은혜를 더욱 사모하는 마음으로 가득히 채워져서 가브리엘찬양단(새능력교회) 찬양과 송용길 목사(임곡)기도가 성령의 인도로 뜨겁게 시작됐다.
지방회장 전영균 목사의 환영사를 이어 유은성 전도사와 김정화 사모 부부의 간증과 찬양이 진행됐다. 그 중 ‘아프리카 고아를 돌보는 이야기’, ‘자살충동에서 결혼과 가족구원’에 이르는 과정들을 듣는 성도들은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더 복되다”는 주님의 말씀을 사랑으로 실천하고자 하는 결단을 하게 됐다.
각 교회 여전도회 회장들의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특송과 준비된 헌금과 헌신의 마음을 김영윤 목사(양양중앙)는 주의 은혜를 감사하며 헌금기도를 드렸다. 지방회 총무 김석주 목사(초당)가 여러 가지로 감사의 인사를 한 후, 다함께 ‘파송의 노래’를 부르고 마대원 목사(신태백)의 축도로 부흥회를 마쳤다.
공보부장 박창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