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회(회장 정운선 목사)는 지난 11월 13일에 김제교회(조영배 목사)에서 11월 월례회를 가졌다.
1부 경건예배는 조영배 목사(김제)의 인도로 김용호 목사(세우는)의 대표기도와 최경엽 목사(부건)의 설교, 조남시 목사(옹동)의 축도로 은혜 가운데 마쳤다.
2부 회무는 정운선 목사(신성)의 사회로 지방회의 제반 사항들을 의논하고 결정했다. 월례회를 마친 후 김제교회(조영배 목사)의 정성 어린 사랑의 섬김으로 오찬을 함께 나누며 아름답고 행복한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전북지방회 소속 회성교회(김창수 목사)는 매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사역을 통해 동절기 도시 작은 교회의 겨울나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올해도 회성교회 성도들의 사랑과 정성으로 담은 김장김치를 1가정 당 25㎏씩, 도시 작은 교회 50가정에 전달하고자 한다. 아래 연락처로 11월 말까지 주소와 전화번호를 남겨주면 선착순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회성교회 김창수 목사 (010) 9353-7745
공보부장 전성열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