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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지방회 11월 월례회


안산지방회(회장 강흥원 목사)는 지난 11월 13일 한샘선교교회(김흥렬 목사)에서 11월 월례회를 가졌다.
김흥렬 목사의 사회와 교회 찬양팀의 인도로 시작된 경건예배는 김인관 목사(안산중앙)의 기도 후 김기정 목사(축복)가 말씀을 전했다. 김기정 목사는 창세기 37장 18~28절 말씀을 본문으로 이해할 수 없는 상황 가운데에서도 하나님 앞에 온전히 순종한 요셉을 소개하며 지방회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모든 일에 협력하여 선을 이룰 것을 권면했다.


이번 지방회 경건예배에서는 아주 귀한 특송의 순서가 있었다.
먼저 한샘선교교회 부설 한샘 유치원 친구들의 율동과 찬양이 있었고 헌금 후에는 선교원 교사들의 러시아어 찬양이 있었으며 차남조 목사(한샘)의 축도로 경건예배를 마쳤다.
강흥원 목사(시화중앙)의 사회로 진행된 지방회 회무에는 다음달에 예정된 총회에 대한 광고와 기도 그리고 배화진 목사(산성)의 축도로 마무리했다.


공보부장 이재목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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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관리위 113-1차 회의
우리교단(총회장 이종성 목사) 위기관리위원회(위원장 가순권 목사)는 지난 11월 3일 총회 회의실에서 113-1차 회의를 진행했다. 위기관리위는 이종성 총회장이 경건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회의는 신임 위원장과 서기를 선출하고 총회에서 파송한 신임위원을 받았으며 1년 주요 사업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이종성 총회장은 안완수 목사(흥해)와 남기원 목사(의당)에게 신임 위기관리위원회 위원 임명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와 함께 신임 위기관리위원장으로 이재혁 목사(예수인), 서기에 구자춘 목사(신광)를 각각 선출했다. 가순권 목사는 “지난 회기 대형 폭우 피해 등으로 여러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에서 총회와 위기관리위가 작은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며 뿌듯함을 느꼈다”며 “차기 위원회도 위원장을 중심으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교회와 목회자에게 힘이 되는 위원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임 이재혁 위원장은 “107차 총회에서 시작된 위기관리위가 그동안 천재지변을 당한 교회들에게 힘을 주고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교회들의 형편을 돌아본 것을 기억하며 앞으로 위기관리위 사역이 보다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총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