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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서지방회 청소년부 미니캠프 및 부부 수양회


충서지방회(회장 권태웅 목사)는 10월 19~20일 1박 2일로 안면중앙교회(권태웅 목사)에서 청소년 미니캠프를 열었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부(부장 유성훈 목사) 주관으로 100여명의 청소년과 교사들이 19일 저녁부터 다음날 오후까지 교회에서 숙박하며 친밀한 교제 속에서 강사들의 생명의 말씀을 듣고 바른 신앙생활과 비전을 다지는 시간이 됐고, 특별순서로 CCM 가수 유은성 전도사를 초청해 찬양콘서트를 통해 뜨거운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신나는 레크리에이션과 축구, 족구 및 국화축제와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 관람을 통해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신앙생활의 기쁨과 은혜를 회복하는 귀한 시간이 됐다. 그리고 지난 11월 8일에는 목회자 부부 일일 수양회를 춘천 남이섬으로 다녀왔다.


교육부(부장 김남욱 목사) 주관으로 비가 오는 날씨 속에서도 동역자들간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며 아직도 가시지 않은 단풍으로 아름답게 물든 남이섬에서 춘천의 대표식품인 닭갈비로 맛있는 점심을 먹고 한국 사람보다도 외국사람이 더 많은 남이섬에서 목양에 지친 심신을 달래고 재충전하는 축복의 시간을 가졌다. 몸살로 어려운 가운데도 최선을 다해 동역자들을 헌신적으로 섬긴 교육부장 김남욱 목사에게 감사하며 귀한 쉼과 교제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수양회를 마칠 수 있었다.   

            
교육부장 박상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