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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지방회 제22차 정기총회


강남지방회(회장 우영석 목사)는 지난 11월 13일 새빛요한교회(방병문 목사)에서 제22차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1부 경건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방병문 목사(새빛요한)의 사회로 조상연 목사(죠이)의 기도, 권찬대 목사(강남등대 원로)가 “거듭난 자의 3가지 변화”(고후5:15~17)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뒤, 문용철 목사(왕십리비전)의 축도로 마쳤다. 특별히 특별순서로 수고한 새빛오카리나팀과 지방회 사모들의 찬양은 감동의 하모니를 만들어 냈다.


2부 정기총회는 회장 우영석 목사(지구촌가정사역원)의 회무로 신임원을 선출했으며 신임 지방회장에 방병문 목사, 부회장에 오관영 목사(한빛), 총무에 임석현 목사(주함)와 각부 부장과 서기, 감사를 선출했다.
회무를 마친후 새빛요한교회에서 준비한 맛있는 ‘수육보쌈’을 먹으며 즐거운 식탁교제를 했고, 용인볼링장에서 목회자 단합과 건강증진을 위한 게임도 있었다. 강남지방회는 회원목회자(교회)들이 총회로 모여 하나님나라를 꿈꾸며 성실한 목회자로서의 의미를 되새기며 2019년 밝은 앞날을 기약하여 보았다.


공보부장 조성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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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