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지방회(회장 우영석 목사)는 지난 11월 13일 새빛요한교회(방병문 목사)에서 제22차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1부 경건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방병문 목사(새빛요한)의 사회로 조상연 목사(죠이)의 기도, 권찬대 목사(강남등대 원로)가 “거듭난 자의 3가지 변화”(고후5:15~17)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뒤, 문용철 목사(왕십리비전)의 축도로 마쳤다. 특별히 특별순서로 수고한 새빛오카리나팀과 지방회 사모들의 찬양은 감동의 하모니를 만들어 냈다.
2부 정기총회는 회장 우영석 목사(지구촌가정사역원)의 회무로 신임원을 선출했으며 신임 지방회장에 방병문 목사, 부회장에 오관영 목사(한빛), 총무에 임석현 목사(주함)와 각부 부장과 서기, 감사를 선출했다.
회무를 마친후 새빛요한교회에서 준비한 맛있는 ‘수육보쌈’을 먹으며 즐거운 식탁교제를 했고, 용인볼링장에서 목회자 단합과 건강증진을 위한 게임도 있었다. 강남지방회는 회원목회자(교회)들이 총회로 모여 하나님나라를 꿈꾸며 성실한 목회자로서의 의미를 되새기며 2019년 밝은 앞날을 기약하여 보았다.
공보부장 조성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