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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교회 세계여성선교대회 마쳐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형윤 목사, 회장 이재경 목사, FMB)는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1일 강원도 속초 켄싱터 리조트 설악비치에서 ”내 잔이 넘치나이다“란 주제로 제1회 FMB 세계여성선교사대회(준비위원장 주계희 선교사)를 개최했다.


80여 명의 FMB 여성 선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이번 선교대회에는 FMB 전 회장 유병기 목사를 비롯해, 전국여성선교연합회 백순실 총무, FMB선교전략연구원 이금주 원장, 정동섭 교수, FMB 이사장 김형윤 목사 등이 강사로 여성 선교사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준비위원장 주계희 선교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여성 선교사들이 영적으로 정서적으로 회복되고 다시 살아나는 경험을 체험했다”면서 “앞으로 3년에 한 번 이 대회를 개최하며 함께 세계 선교 확장에 함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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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