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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회 새소망교회 열린 콘서트



경북지방회(회장 조경수 목사) 새소망교회(방영호 목사)는 지난 11월 13일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7회 문경 시민을 위한 열린 콘서트를 개최했다.


1, 2층 공연장을 꽉 매운 1000명의 관객들과 문경시장, 시의회의장, 도의원들, 시의원들, 기관장들, 교파를 초월한 목회자들, 장로들로 성황을 이룬 가운데 방영호 목사(새소망)의 사회로 진행된 첫 순서로는 지난 1~6회 행사 동영상을 관람한 후, 문경시 기독교 연합회장인 문병식 목사(점촌시민)의 기도, 교윤환 문경시장의 축사, 최교일 국회의원의 축전 낭독, 고우현 도의원, 김인호 시의회의장, 김성연 YMCA 이사장의 축하 인사가 있은 후, 많은 참석 내빈들을 소개했다.


옥이라는 곡으로 데뷔해 일본에서 인기 절정을 누리고 있는 가수 하나로 집사의 주옥같은 인기 가요와 복음 찬양의 열창에 이어, 김소희 중요 인간 문화제 가야금 국장 수제자로 가야금 병창 전진희 집사의 가야금 연주와 “예수님이 좋은 걸 어떡합니까?” 찬양은 공연장을 은혜의 도가니로 몰아갔다.


은혜의 물결이 넘쳐날 즈음, 오직 영혼구원을 목적으로 시작된 열린 콘서트는 장경동 목사의 복음 증거로 참석한 모든 사람들의 심령을 찔러 쪼개며, 폭소와 눈물을 자아내는 뜨거운 성령님이 역사하시는 시간이 됐다. 그리고, 마지막 향토 가수 윤석구의 찬송과 복음 찬양은 눈물을 자아내는 은혜의 도가니가 되었고, 자작곡 향토의 노래들은 앵콜과 함성을 자아내며 콘서트의 분위기가 더욱 고조 되어갔다.


행사를 주최한 새소망교회, 방영호 목사는 값지고 푸짐한 선물 60여점과 황수관 박사 도서 150권을 준비하여, 진행 중간 중간에 생일, 결혼기념일, 가장 멀리서 오신 분들, 다자녀 가정들 등 의미 있게 경품을 증정했고, 마지막으로 진행된 행운권 추첨시간에는 출연진 모두와 시장, 시의원들, 관계 기관장들, 목회자들, 장로들을 초빙하여 함께 추첨하는 시간을 가짐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루며 관객은 끝까지 자리를 지키는 풍성한 시간을 가졌다.


오직 영혼 구원을 위해 장경동 목사와 방영호 목사가 함께 시작한 새소망 열린 콘서트는 벌써 7년째가 되어가고 문경시의 최고의 행사로 굳건하게 자리하여 문경의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앞으로도 더욱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문경 복음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기대한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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