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산지방회(회장 남일식 목사) 부산교회(김종성 목사)는 11월 18일 손기훈 전도사의 목사 안수식이 있었다. 김종성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안수식은 박병열 목사(장유소망)의 기도와 김진만 목사(주마음)의 성경봉독에 이어 김평석 목사(은혜중앙)가 “하나님이 세우는 능력의 종”(엡 4:13~14)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고신환 목사(낙동)의 고시보고 및 서약이 있었고, 김병수 원로목사(부산)의 안수기도가 있었다. 이어 인도자 김종성 목사가 공포하고 윤영철 목사(한아름공동체)가 목사안수패를 증정했다. 안수받는 이에게 정백수 목사(온누리)가 권면했으며, 우용훈 원로목사와 최병산 원로목사의 축사에 이어 안수받은 손기훈 목사의 축도로 모든 안수식 순서를 마쳤다. 안수를 받은 손기훈 목사는 침례신학대학교 신학과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부산교회에서 부사역자로 사역을 감당하고 있으며, 성단비 사모와 함께 현서, 은서 두 남매를 두고 있다.

체육공보부장 김진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