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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남부지방회 꿈이있는교회 안수집사 권사 임직



충북남부지방회(회장 임완철 목사) 꿈이있는교회(최기승 목사)는 지난 11월 17일 창립 30주년 기념으로 안수집사와 권사 임직 예배를 드렸다.


1부 감사예배는 최기승 목사의 사회로 진행, 김상권 장로(꿈이있는)의 기도, 한경훈 목사(금강)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임완철 목사가 “주고받는 인생”(행20:33~35)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2부 안수·임직식은 최기승 목사의 임직자 소개로 진행했다. 안수집사는 김장범, 박성호, 서강제, 권사는 김경희, 김은정, 김인숙, 김해숙, 배상윤, 윤은순, 임현선, 조연행, 최은숙, 양성모 목사(묵정)가 시취경과보고, 최기승 목사(꿈이있는)가 서약, 류호일 목사(이원)가 집사안수기도, 유덕봉 목사(옥천중앙)가 권사취임기도, 최기승 목사가 공포를 했다.


3부 권면 및 축하는 양성모 목사(묵정)가 안수집사에게, 황호석 목사(은성)가 권사에게, 김주만 목사(소망)가 교회에게 권면했다. 조모세 목사(영동현대)가 축사, 최기승 목사가 임직패를 증정. 김의찬, 김성찬 형제의 축가, 김장범 안수집사가 대표로 감사인사를 했다.
특별 순서로 최기승목사가 개척해 30년 동안 목회한 것에 대해 교인들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상인 목사(보은)의 축도로 마쳤다.


공보부장 노재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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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