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방회(회장 김창호 목사)는 지난 11월 15일 경주 성호리조트에서 제7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개회예배는 부회장 이홍천 목사(호산나)의 사회로 김성철 목사(새영)의 기도, 지방회장 김창호 목사(새생명)가 “충성스럽게 여기시고 부르셨습니다”(딤전1:12∼14)로 은혜로운 말씀을 선포하고, 김이태 목사(경주제일)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그리고 2년간 연합회 남여선교회를 섬겨준 권문학 장로(대현)와 최미향 권사(포항제일)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순서도 가졌다.

2부 회무는 회장 김창호 목사의 사회로 총무 하홍기 목사가 회원을 점명하니 33개교회 중 28개교회의 29명의 대의원의 출석으로 의장이 개회를 선했다. 회의록 서기는 의장이 윤영민, 김만수 대의원을 지명하고, 이어서 회순통과, 전회록 낭독, 각부사업보고, 상정안건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임원선출에서 차순에 의하여 회장은 이홍천 목사(호산나)를 부회장에는 하홍기 목사(한우리)가 추대됐고, 총무에는 김성철 목사(새영), 각부 부장과 감사(재산관리위원)와 시취위원회 등을 선출해 정기총회에서 인준을 받았았으며 신안건을 다룬 후 폐회했다.

서기 윤영민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