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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재 목사, 세복협 국민대상 목회자부문 수상


우리교단 총회장을 역임한 유관재 목사(사진) (재)세계복음화협의회(대표총재 피종진 목사,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 세복협)와 국민일보(사장 변재운)이 주관한 제19차 세복협 국민대상에서 자랑스러운 목회자상을 수상했다. 세복협은 지난 12월 1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시상식을 개최하고 유관재 목사를 비롯해 유병용 목사(브니엘감리), 정상업 총회장(예장개혁총연), 조배숙 의원(평화민주당), 박재련 교사(서울공연예술고), 정금성 권사(새에덴), 이봉준 대표(크리스털 성구사)에게 국민대상을 수여했다.


이날 유관재 목사는 “목회자로 첫 발을 내디뎠을 때에 품었던 첫마음과 열정을 잊지말라는 경각심으로 상을 받는다. 교회와 목회자들을 더 섬기는 삶을 살겠다”면서 “이 시대 세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교단은 복음적이며 선교지향적인 침례교회이기에 침례교 시대가 열리길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유관재 목사는 우리교단 제72대 총회장을 역임했으며 특별히 교단 목회자의 노후 복지 지원을 위해 기금을 출현해 은혜재단을 설립하고 초대 이사장으로 은퇴 목회자 복지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최치영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