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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전 권한대행, 춘천한마음교회서 간증 집회



황교안 전 대통령권한대행(성일)은 지난 12월 9일 춘천한마음교회(김성로 목사)에서 간증집회를 인도했다. 이날 황 전 총리의 간증에 앞서 황 전 총리의 아내 최지영 교수의 특별찬양이 있었다.
춘천 한마음교회 2,000여 명의 성도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단에 오른 황 전 대행은 “지금 대한민국이 어려운 시기지만, 매일 새벽마다 백만 명의 그리스도들이 기도하고 있는 한 하나님께서 망하게 하지 않으실 것”이라며 그리스도의 군사들이 이 나라를 구하는 선봉이 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황 전 대행은 이날 “그리스도인 된 은혜”(고후6:1~10)란 제목으로 사도바울이 끝까지 믿음을 지키고 순교에 이르기까지 사명을 다했던 것 처럼, 지금까지 자신을 이끌어주신 주님 은혜에 보답하는 인생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구원 받게 해 주신 은혜, 위기의 순간마다 보호하시고 비전의 삶을 살 수 있게 하시며 국정 운영의 어려움 앞에 기도할 때마다 응답해 주신 은혜, 화목한 가정을 허락하신 감사함을 간증했다. 황 전 대행은 마지막으로 우리가 받은 은혜를 이 땅에 모든 사람들이 함께 누릴 수 있는 복된 나라가 되도록 함께 기도하자고 당부했다.


강신숙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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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