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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따라쓰기 최우수상 오미경, 우수상 이화자 집사 수상

우리교단 교회진흥원(원장 이요섭 목사)은 교단차원으로 진행하고 있는 성경 따라쓰기 운동의 두번째 이벤트인 “로마서 따라쓰기”를 지난 12월 17일 마감하고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에 오미경 집사(공주신영), 우수상에 이화자 집사(늘기쁜)가 각각 수상자를 확정했다.


오미경 집사는 송명섭 목사의 전도를 통해 신앙생활을 시작했으며 송목사의 권면에 따라 성경따라쓰기를 시작했다.
 요한복음과 잠언에 이어 로마서 따라쓰기를 하면서 하나님의 큰 은혜를 경험하고, 복음전도자의 삶을 살고자 하는 열망이 더해간다고 감격스런 간증을 했다.


우수상은 최고령 참가자인 이화자 집사로 노력에도 불구하고 각 장을 쓰기 시작한 시간까지 적어 놓고, 부록인 영어성경부분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적어서, 말씀에 대한 사랑의 깊이와 정성의 본을 보여줬다.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참가상이 주어진다. 교회진흥원은 각 교회 담임목사와 교회진흥원장 공동명의의 상장과 상품을 수상자 소속 교회에 보내 개교회에서 시상식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요섭 원장은 “참가자들의 성경 따라쓰기와 간증에 큰 위로와 도전을 받는 시간이었다”면서 “우리 교단이 말씀 중심의 교단이 될 수 있도록 성경 따라쓰기가 전통으로 계승되어 성도들의 신앙 성숙이 큰 힘이 보태고 싶다”고 전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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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