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지방회(회장 윤찬호 목사)는 지난 12월 13일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제11차 한밭지방회 정기총회를 열고 새로운 임원단을 선출했다.

이날 배명주 목사(은광)의 사회와 김종수 목사(조이)의 기도, 그리고 지방회장 윤찬호 목사(우리)의 설교로 거룩한 예배로 시작했다. 윤찬호 목사는 막 1:9~13절 말씀을 통해 “새로운 시작 어떻게 할 것인가?”란 제목으로 예수님처럼 때를 기다리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승리하는 한 해를 시작하자고 선포했고 모든 목회자들이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으며, 서광선 목사(서광)의 축복 기도로 경건 예배를 마쳤다.

지방회 총무 김상호 목사(즐거운)가 회원을 점명하므로 정기총회를 시작했으며 2019년도 한밭 지방회를 섬길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했다.
신임 지방회장에 이욥 목사(대전은포)가 만장일치로 선출했으며, 부회장에 김상호 목사(즐거운), 총무에 김종수 목사(조이)를 선출하고 각 부장은 회장단이 임명하고 정기총회를 폐회했다.

지방회 공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