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부산지방회 제49차 정기총회

부산지방회는 지난 12월 10일 영도교회에서 제4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먼저 1부 경건회를 통해 전년도 회장인 김성렬 목사는 사도행전 4장 12절 말씀을 가지고 다른 이로써는 구원받을 수 없음을 강력히 말하면서 그러기에 목회자가 있어야 하는 것이며, 그러기에 목회의 길을 갈 수밖에 없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2부 순서 정기총회는 임원회에서 부회장인 이인계 회원을 지방회장에, 부회장에 김신종 회원을 추천한 결의안을 정상순 총무가 보고하고, 이에 의장이 그대로 받을 것인지를 묻자 류풍렬 회원의 동의와 정상순 회원의 재청, 의장이 회원들에 가부를 묻자 모든 회원이 그대로 받을 것에 예함으로 통과됐다.
제49차 부산지방회 회장에 이인계 목사, 부회장에 김신종 목사가 선출됐으며 총무에 정행빈 목사를 선임하고 각부 부장과 감사, 시취위원을 선임했다. 제49차 부산지방회 회장으로 선출된 이인계 목사는 1991년 영도에 남항교회를 개척해 지금까지 시무하고 있다.     

      
공보부장 강주성 목사



배너

총회

더보기
위기관리위 113-1차 회의
우리교단(총회장 이종성 목사) 위기관리위원회(위원장 가순권 목사)는 지난 11월 3일 총회 회의실에서 113-1차 회의를 진행했다. 위기관리위는 이종성 총회장이 경건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회의는 신임 위원장과 서기를 선출하고 총회에서 파송한 신임위원을 받았으며 1년 주요 사업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이종성 총회장은 안완수 목사(흥해)와 남기원 목사(의당)에게 신임 위기관리위원회 위원 임명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와 함께 신임 위기관리위원장으로 이재혁 목사(예수인), 서기에 구자춘 목사(신광)를 각각 선출했다. 가순권 목사는 “지난 회기 대형 폭우 피해 등으로 여러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에서 총회와 위기관리위가 작은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며 뿌듯함을 느꼈다”며 “차기 위원회도 위원장을 중심으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교회와 목회자에게 힘이 되는 위원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임 이재혁 위원장은 “107차 총회에서 시작된 위기관리위가 그동안 천재지변을 당한 교회들에게 힘을 주고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교회들의 형편을 돌아본 것을 기억하며 앞으로 위기관리위 사역이 보다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총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