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지방회(회장 배우호 목사)는 지난해 12월 10일에 베들레헴교회에서 제2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개회예배는 부회장 안성진 목사(베들레헴)의 사회로 지방회 전도부장 이영진 목사의 기도, 지방회장 배우호 목사(늘푸른)가 “나를 따라오려거든”(마16:23~28)이란 제목으로 은혜로운 말씀을 선포하고 박상재 목사(새빛원로)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그리고 지난해에 지방회 회장으로 섬겨준 이영진 목사(축복)에게 상품권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2부 회무는 회장 배우호 목사의 사회로 총무 하호진 목사가 회원을 점명하니 19개 교회중에서 14명의 대의원이 출석해 의장이 개회를 선언했다. 회의록 서기는 의장이 조준호, 이영진 대의원으로 지명하고 이어서 회순통과, 전회록 낭독, 각부 사업보고, 상정안건 등을 처리하고 임원 선거에 들어갔다.

회장은 규약 제15조 1항에 의거해 부임한 순서대로 추대하기로 한 대로 지난 1년 동안에 부회장으로 섬겨오던 안성진 목사(베들레헴)를, 부회장에는 박성원 목사(회복)를 추대하기로 했다. 총무에는 두 번의 선거로 이영진 목사(축복)를 선출했다. 이어서 각 부서장과 시취 위원들은 명시된대로 선출하고 원로 목사의 축도로 폐회했다.            

공보부장 남병태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