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지방회는 지난해 12월 13일 임곡교회(송용길 목사)에서 제6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예배는 사회 송용길 목사(임곡), 기도 김영윤 목사(양양중앙), 설교 전영균 목사(강릉)가 “잡초를 제거해야 풍년 인생된다”(마 13:22)란 제목으로 열정적인 말씀을 전했으며, 라상순 목사(속초)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회장 전영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2019년도 관동지방회 신임회장으로 송용길 목사(임곡)가 만장일치로 추대했고, 부회장 신동주 목사(구성), 총무 김석주 목사(초당)가 선출됐고, 각부 부장과 감사 등이 주님의 은혜 가운데 선임됐다. 이어 신임회장 송용길 목사(임곡) 교회 성도들이 섬기는 정성스런 점심 식사와 함께 하나되는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보냈다.              

공보부장 최영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