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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방회 정기총회

충남지방회(회장 박승근 목사)는 지난해 12월 6일 현북교회(박승근 목사)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예배는 부회장 박원기 목사(입포)의 사회로 박봉일 목사(두곡)의 기도에 이어 지방회장 박승근 목사(현북)가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행 4:31)란 제목으로 주님이 기뻐하는 교회는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교회”, “예배가 살아있는 교회”,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교회” 그리고 “기적이 상식인 교회”라고 설교하며 지방회 모든 교회가 주님이 기뻐하는 교회가 될 것을 당부했다. 또한 10년 근속패를 김재준 목사(남성), 신인식 목사(임천중앙)에게 전하고, 조용호 목사(칠산)의 축도로 경건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김건일 원로목사(현북)의 기도로 회무를 시작해 각부 보고 후 2019년도 임원진을 선출했다. 신임회장으로 박원기 목사(입포)가 만장일치로 추대하고, 부회장은 황인준 목사(가신), 총무는 신원철 목사(양화)가 선출됐고, 각부 부장과 감사 등이 선임됐다.

신구임원들이 인사한 후 신안건을 처리했으며 회무를 마쳤다. 현북교회에서 준비한 점심식사와 신임회장(박원기 목사)이 대접한 커피를 마시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공보부장 박봉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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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관리위 113-1차 회의
우리교단(총회장 이종성 목사) 위기관리위원회(위원장 가순권 목사)는 지난 11월 3일 총회 회의실에서 113-1차 회의를 진행했다. 위기관리위는 이종성 총회장이 경건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회의는 신임 위원장과 서기를 선출하고 총회에서 파송한 신임위원을 받았으며 1년 주요 사업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이종성 총회장은 안완수 목사(흥해)와 남기원 목사(의당)에게 신임 위기관리위원회 위원 임명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와 함께 신임 위기관리위원장으로 이재혁 목사(예수인), 서기에 구자춘 목사(신광)를 각각 선출했다. 가순권 목사는 “지난 회기 대형 폭우 피해 등으로 여러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에서 총회와 위기관리위가 작은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며 뿌듯함을 느꼈다”며 “차기 위원회도 위원장을 중심으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교회와 목회자에게 힘이 되는 위원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임 이재혁 위원장은 “107차 총회에서 시작된 위기관리위가 그동안 천재지변을 당한 교회들에게 힘을 주고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교회들의 형편을 돌아본 것을 기억하며 앞으로 위기관리위 사역이 보다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총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