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회는 지난 12월 4일 대성제일교회(조경수 목사)에서 제72회 지방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조경수 목사(대성제일)의 사회로 진행된 1부 경건예배는 이승환 목사(공평)의 기도에 이어 길상태 목사(개포중앙)가 “미(안합니다), 용(서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히 6:3~6)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으며, 채선덕 목사(정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2부 정기총회는 각부 보고와 규약 수·개정에 이어 2019년도에 헌신 봉사할 경북지방회 임원진을 선출했다.
신임회장으로 이승환 목사(공평)를 만장일치로 추대하고, 부회장은 방영호 목사(새소망), 총무는 정재윤 목사(김천)가 선출됐으며, 각부 부장과 감사 등이 선임됐다.
이어서 신임회장 취임인사와 임원소개를 마친 후 전 회장 조경수 목사가 시무하는 대성제일교회에서 베푼 식사와 함께 은혜로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공보부장 차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