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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연 디딤돌교회서 신년 찬양예배


새로운 한해를 허락하신 하나님을 송축하는 찬양예배가 열렸다.
우리교단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이학용, 총무 박성신, 전남연)는 지난 1월 12일 대전시 서구에 위치한 디딤돌교회(박문수 목사)에서 2019 신년감사 찬양예배를 드렸다.


전남연 이학용 회장(서울제일)의 인도로 진행된 1부 감사예배는 김홍근 장로(전남연 직전회장, 테크노사랑)가 기도를 박래수 장로(전남연 친교위원장, 예수마음)가 말씀 봉독을, 민경환 집사(디딤돌)가 특송을 했다. “항상 선을 따르라”(살전 5:12~15)는 주제로 말씀을 전한 우리교단 박종철 총회장은 “교회 부흥의 1차적 책임은 목회자에게 있지만 장로와 권사에게도 중요한 책무가 따르기에 여러분의 사명이 참으로 막중하다”며 총회의 중점사역인 교회세움 운동에 전남연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김선배 총장(침신대)이 축사를, 구재석 목사(평신도부장, 대은)와 조원희 총무가 격려사를 했으며 전남연 박성신 총무가 광고를, 박문수 목사(디딤돌)가 헌금기도와 함께 축도를 맡았다.
2부 감사찬양 순서는 김영수 장로(서울연합회장 대행, 성광)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최영환 장로(대전연합회장, 도마동)가 바쁜 와중에도 주님을 찬양하기 위해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달려온 전남연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찬양은 전남연뱁티스트찬양단(주의 진리 위해 십자가 군기, 주님여 이 손을)을 시작으로 디딤돌예루살렘중창단(우리 함께 가리라), 테너 조철희 형제(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대전침례교사모합창단(물가로 나오라, 소리 높여 주 찬양), 성광드림보이스 중창단(내 영혼이 은총입어, 너 하나님의 사람아), 백경석·김민수 교수(하나님의 은혜), 대전대흥연합성가대(부흥&물이 바다 덮음같이) 순으로 진행했다.
이어 박성신 총무가 광고를 했으며 증경총회장 남호 목사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대전=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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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