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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왕의 ‘자녀’입니다

전여회 루비휫 어린이 미션 캠프 성료



우리교단 전국여성선교연합회(회장 하명애, 총무 백순실, 전여회)는 지난 1월 17~19일 경기도 평택 광은기도원에서 제20차 루비휫 어린이 미션캠프를 진행했다.
전국에서 모인 어린이와 교사 250여명이 한 자리 모여 “나는 왕의 자녀야!”(요1:12)란 주제로 복음의 능력과 왕의 자녀로서의 정체성을 깨닫고 하나님의 사랑 받는 자녀로서 언제나 예수님과 함께 승리할 수 있음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개회예배는 우리총회 청소년부장 권태웅 목사가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총회 평신도부장 구재석 목사가 방문해 격려했다. 이전원 전도사가 이끄는 파워찬양팀의 힘찬 찬양은 캠프 내내 참석자 모두를 하나님의 임재가운데 영혼이 기뻐 춤추는 자리로 인도했으며, 십자가캠프 대표 이동복 목사가 바이블파워를 통해 십자가 복음과 주의 자녀로서의 삶에 대해 말씀을 선포했다. 참석자들은 유년부와 초등부로 구성된 20여 개 조에 편성돼 조별 선생님의 인도 하에 분반공부와 코너학습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 받는 자녀, 승리하는 주의 자녀, 은혜 안에 사는 자녀에 대해 배웠다. 또한 어린이들은 복화술과 특강, 왕국 골든벨 등으로 주의 말씀을 재미있게 접하는 기회를 가졌다.


무대 안팎에서 사회와 영상과 시스템 등으로 전여회 실행이사와 인솔교사로 구성된 중보기도팀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모든 참석자들을 위해 전심으로 중보하며 캠프 내내 영적으로 은혜가 충만하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캠프 측은 “앞으로 참석했던 어린이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말씀이신 주님과 더욱 교제하며 왕의 자녀로서 살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여회는 지난 1월 14일 개포동 전여회 회관 5층에서 신년감사예배를 가졌다. 전국에서 모인 150여 명의 전여회 임원들과 지방회 임원들, 개교회 임원들과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2019년 한 해를 말씀과 기도 안에서 시작했다. 전여회 신년감사예배에 참석한 박종철 총회장은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이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구재석 평신도부장이 격려사를 통해 전국의 회원들이 주의 나라를 위해 한 해 동안 힘써 줄 것을 부탁했다. 전여회 2019년 주제는 “예수님을 나타내는 사람들”(마 5:14)이다.


강신숙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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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