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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근식 목사 포항성시화운동본부 신임대표본부장 추대

포항지방회 포항교회 조근식 목사(사진)가 포항성시화운동본부 신임 대표본부장으로 추대됐다. 포항성시화운동본부는 지난 1월 10일 포항 필로스호텔에서 제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주요 안건 등을 처리하고 신임원을 구성했다. 조근식 신임 대표본부장은 2004년부터 포항교회를 시무하면서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 포항북부경찰서 경목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CBS재단 이사로 헌신하고 있다.


조근식 목사는 “포항의 성시화를 위해 막중한 사명을 감당할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포항지역 교회와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해 쓰임 받는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 전 1부 예배는 포항성시화운동본부 서기 김형진 목사(포항예닮)의 사회로 지도자홀리 총무 도충현 장로(포항중앙)의 기도, 여성홀리 총무 김애경 권사(동광)의 성경봉독, 김세욱 집사(기쁨의)가 특송했으며, 박석진 목사(포항장성)가 말씀을 전하고 목회자홀리 회장 방영팔 목사(은빛)가 축도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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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이사야 43:19) 새해를 은혜로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코로나에서 자유하게 하시고, 침체된 교회들이 회복의 문턱을 넘어 서서 활기차게 성장할 기회를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고통스러운 터널에서 견디게 하시고, 인내와 절제를 통해 새로움을 기대하게 하셨으니, 새해에는 고통스러웠던 모든 옛 일을 딛고 일어서며, 다시 시작하는 마음과 결단으로 새시대를 열어 나가겠습니다. ‘희망은 어디에 있을까.’ 세상사람들 가운데 어떤이들이 말하기를 교회에는 희망이 없다고도 말합니다. 교인들이 그리스도인답게 살지 못한 이유도 있고, 이단들의 폐혜를 본 사람들도 있으며, 여러 사회적 상황속에서 무작정 불신이 팽배한 이유가 있기에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는 이 땅의 희망이자 소망입니다. 세상의 마지노선은 오직 교회 뿐입니다. 세상을 지키고 의와 생명을 주는 최종병기는 예수그리스도가 주인이신 오직 교회입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생명을 허락하셔서 성령님으로 몸된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랑과 희망이 교회이기에, 세상도 여전히 교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