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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유성지방회 반석샘물교회 지방회 가입


대전유성지방회(회장 황기 목사)는 지난 1월 20일 반석샘물교회(최명신 전도사)의 지방회 가입예배를 드렸다. 박용호 목사(지구촌사랑)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묵도와 찬송, 임진산 목사(새누리3)의 경과보고, 남보현 목사(세종베다니)의 기도, 반석샘물교회 성도들로 구성된 중창단의 준비된 찬양이 있었다.


지방회장 황기 목사(대전반석)는 에베소서 1:20~23을 본문으로 “교회는 그의 몸이니”란 제목의 말씀을 통해 반석샘물교회가 예수그리스도안에서 한 가족, 한 지체로 엮어진 관계라는 것을 기억하며 복음의 능력과 증거를 모든 열방과 지역에 나타내는 교회가 되기를 축복했다. 설교에 이어 지방회 부회장인 김윤호 목사(은혜와영광)가 하나님의 눈물을 가진 사람, 예수님의 사랑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교회, 선교에 앞장서는 복음의 샘물교회가 되기를 바라며 격려사를 전했다.


최명신 전도사는 개척과정부터 함께 기도하며 준비해왔던 성도들에게 위로와 감사, 축복의 마음을 전했으며 광고와 찬송 이후 권민호 목사(새미래)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공보부장 이미경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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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