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즈케이프(대표 황일구 목사)는 지난 1월 7~11일 물댐교회(황일구 목사)에서 “Calling(부르심)”이란 주제로 ‘제15회 어린이-청소년 히즈캠프’를 개최했다.
추운 날씨 속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청소년캠프(1월7~1월9일)와 어린이캠프(1월9~1월11일)가 따로 진행됐고, 20여개 교회에서 약 500여명의 인원들이 참여해 어느 때 보다도 뜨겁고 강력한 성령님의 역사가 있었던 캠프였다.

특별히 이번 캠프에 참여한 교회와 아이들이 성령님의 은혜와 역사를 사모하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캠프를 참여해 열기가 더 뜨거웠고, 매 시간마다 찬양과 말씀, 기도의 불은 좀처럼 식을 줄 모른 채 진행됐다. 강사로는 매 시간마다 물댐교회 황일구 목사가 열정적인 말씀 선포와 더불어 안수기도를 통해 갖가지 영적인 체험들과 성령의 역사를 더 깊이 경험할 수 있도록 섬겼다.

또한 은혜롭고 파워풀한 찬양팀의 찬양은 영적인 열기를 더하기에 충분했다. 또한 캠프에 참여한 아이들과 교회들이 받은 영적인 은혜와 불은 캠프가 끝나고도 각 가정과 교회에서 자기 일에 성실한 삶의 모습과 기도모임, 전도모임, 교회부흥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다녀간 교회들의 보고가 계속해서 들려오고 있다.

강사로 나선 황일구 목사는 “캠프에 점점 더 강력한 성령님의 역사가 나타나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더 많은 교회들이 히즈캠프를 찾고 있으므로 더 좋은 환경과 영적인 준비로 한국교회의 다음세대들을 살리고 일으키는 섬김의 사역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