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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사모회 부산지역 순회방문


전국사모회(회장 엄현숙, 총무 강근하 사모)는 지난 1월 17일 부산지역침례교목회자연합회(연합회장 정덕용 목사)가 주관하는 2019년 신년하례회에 참석했다. 전국사모회는 오는 6월에 있을 제12차 연차총회 및 교육세미나를 부산에서 열린 예정이기에 부산지역 목회자들과 사모들을 만나 전국사모회를 소개하고 많은 참여와 협조를 요청했다. 특별히 이날 행사에서는 부산지회 사모들이 특송하며 신년하례예배를 섬겼다.


전국사모회 엄현숙 회장은 “이렇게 지역 행사나 지방회 월례회에 사모들이 참석해 함께 교제하면서 사모들의 필요한 것들을 나눌 수 있었다”면서 “이번 6월 총회에서 함께 많은 것들을 나누고 격려하는 자리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총무 강근하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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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관리위 113-1차 회의
우리교단(총회장 이종성 목사) 위기관리위원회(위원장 가순권 목사)는 지난 11월 3일 총회 회의실에서 113-1차 회의를 진행했다. 위기관리위는 이종성 총회장이 경건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회의는 신임 위원장과 서기를 선출하고 총회에서 파송한 신임위원을 받았으며 1년 주요 사업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이종성 총회장은 안완수 목사(흥해)와 남기원 목사(의당)에게 신임 위기관리위원회 위원 임명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와 함께 신임 위기관리위원장으로 이재혁 목사(예수인), 서기에 구자춘 목사(신광)를 각각 선출했다. 가순권 목사는 “지난 회기 대형 폭우 피해 등으로 여러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에서 총회와 위기관리위가 작은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며 뿌듯함을 느꼈다”며 “차기 위원회도 위원장을 중심으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교회와 목회자에게 힘이 되는 위원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임 이재혁 위원장은 “107차 총회에서 시작된 위기관리위가 그동안 천재지변을 당한 교회들에게 힘을 주고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교회들의 형편을 돌아본 것을 기억하며 앞으로 위기관리위 사역이 보다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총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