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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지방회 사랑교회 입당·안수식


농촌지역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의 요구를 예수정신으로 응답해 지역 맞춤형 목회로 성장하고 있는 경서지방회(회장 박민하 목사) 사랑교회(금귀만 목사)는 지난 1월 26일 새성전 입당예배와 우찬홍 집사안수식을 가졌다.


금귀만 목사(사랑)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박민하 회장(학하)의 대표기도를 사회자가 시편83:1~4편을 봉독했으며, 특별찬양은 박지혜 집사(사랑)의 국악찬양과 황영원 목사(이애라 찬양 율동 대구분교)가 워십 율동을 드렸다. 설교를 맡은 최인선 목사(은혜드림)는 “성전 문지기의 기쁨”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집사 안수식은 이남묵 목사(백화)의 시취경과보고와 서약에 이어 박운하 목사(상주)가 안수기도를 드렸고 곽흥영 목사(중소)와 문요한 목사(생명과축복)의 권면, 김현수 목사(푸른초장)의 축사에 이어 안수를 받은 우찬홍 안수집사(사랑)가 인사말을 전했다. 금귀만 목사의 광고 후 최인득 목사(김천남부)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사랑교회는 지난 2002년 9월 26일에 최은기 원로목사가 개척한 교회로 현재 부설로 믿음의 집요양원과 소망의집양로원을 통해 어르신들과 지역을 섬기는 교회로 성장하고 있으며 현재는 금귀만 목사가 담임하고 있다. 금귀만 목사는 인사말에서 “성전 건축의 과정은 쉽지 않은 길이었다. 구입해둔 교회부지가 공원용지로 묶여있었는데 비전과 믿음을 갖고 기도해 기적적으로 용도변경이 이뤄져 교회당을 건축하게 됐다”고 그동안의 건축과정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교육공보부장 최인득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