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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지방회 임시총회 개최


평화지방회(회장 박영재 목사)는 지난 1월 22일 사랑제일교회(조규남 목사)에서 지방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총무 전남식 목사(꿈이 있는)의 사회로 진행된 1부 경건예배는 찬양과 기도에 이어 요한복음 2장 11절 “처음 표적”이란 제목으로 부회장 조규남 목사(사랑제일)가 말씀을 전했다.


조규남 목사는 “예수께서 첫 번째 기적을 베푸신 가나안혼인잔치의 말씀을 통해 2019년에 평화지방회와 각 교회들이 서로 기도하고 협력해 첫 발을 내 딛기를 원한다”고 말씀을 선포했다. 1부 경건예배를 마치고 시작된 2부 임시총회는 회장 박영재 목사(하늘동산)의 개회사에 이어 회원점명, 회순통과, 전 회의록 낭독, 총무보고, 각 부 보고 및 신 안건 토의 순으로 회무가 진행됐다. 이어 2019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이 통과됐으며, 지방회 총무보고는 자문변호사와 약사와의 MOU를 체결 건에 대해 회원목회자들에게 보고했다.


전도부 보고는 선교비 지원교회를 선정해 발표함과 동시에 선교비 지원 교회의 현황과 선정배경, 과정 등을 회원교회에 알렸다. 이어 사회공보부 김건태 목사의 2019년 사업보고에 이어 수 개정된 지방회 규약, 시취서류 및 가입 서류의 건에 대해 임승길 목사(광명)가 회원교회에 설명했다. 기타 안건 처리 및 자문변호사와 약사와의 MOU를 체결하고 이에 증서를 수여한 후 전임회장이신 박규용 목사(한울평화)의 기도로 은혜가운데 임시총회를 폐회했다. 한편, 사랑제일교회(조규남 목사)가 식사를 섬겨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지방회 사회공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