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교회(조대엽 목사)는 지난 1월 28일 논산교회 교육관에서 원로목사회 임원단(회장 유병문 목사, 총무 이재성 목사)를 예우초청해 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예배는 회장 유병문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박영복 목사의 대표기도에 이어 전 총회장 이대식 목사가 “유익”(행 20:35)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특별기도는 △국가안보와 논산교회를 위해(고문 이소영 목사), △총회와 산하 10개 기관을 위해(총무 이재성 목사) △원로목사들의 건강과 총회 연금정책을 위해(회계 이양수 목사) 각각 기도했다.
고문 이창희 목사의 감사 인사에 이어 논산교회 조대엽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원로목사회 임원단의 방문에 감사하며 원로 목사님들을 위해서 논산교회가 기도하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총무 이재성 목사의 광고와 고문 이대직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식사교제를 가졌다.
한편 원로목사회는 우리교단에서 30년이상 목회경력이 있는 은퇴 목회자들의 모임으로 현재 215명이 등록돼 있다. 이날 예배는 교역자 복지회장 황인정 목사와 전 교단 재단국장 명철수 목사도 참석해 교제했다.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