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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경찰중앙협의회 정기총회 오정현 목사 대표회장 선출

김장환 목사 오찬기도회서 말씀 전해


교회와경찰중앙협의회(대표회장 오정현 목사, 사무총장 박노아 목사, 교경협)는 지난 2월 18일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1000여 명의 교경협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6차 교경협 정기총회 및 나라의 안정과 민생치안을 위한 오찬기도회를 진행했다.


교경협 사무총장 박노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오찬기도회는 경목실장 양재철 목사가 △대통령과 나라안정을 위해, 교경협 상임공동회장 양정섭 목사가 △경찰청장과 국민의 안전을 위해, 교경협 공동회장 신현수 목사가 △경찰선교와 교경발전을 위해 각각 기도했다.


경찰청선교회 회장 김원혜 과장의 성경봉독, 경찰청교회 하나멜찬양대의 특별찬양과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찬양대가 찬양한 뒤,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사진) 목사가 “때는 지금이다”(전3:1~8)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장환 목사는 설교를 통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간이 바로 하나님의 때인 줄로 확신한다”며 “우리는 육신의 생명을 지키는 이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는 자들로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과 섭리를 믿으며 다시 하나님께 돌아가기 위해 힘쓰자”고 전했다.


이어 제45차 교경협 대표회장 김상윤 목사의 환영사를 전하고 치안총수인 민갑룡 청장이 교경협 사역에 헌신한 이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인사말을 전했다. 제46대 신임대표회장 오정현 목사(사랑의)의 인사말, 전국경목총회 대표회장 신철모 목사의 격려사를 전했다.


신철모 목사는 “그동안 경찰선교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헌신하고 수고한 이들을 격려하며 앞으로 15만 경찰 복음화를 위해 신임 대표회장을 중심으로 협력이 이뤄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민주평통자문회의 김덕룡 수석부의장과 찰스턴 대학교 돈디 코스틴 총장(전 미공군군종감), 교경협 제40대 대표회장 양병희 목사가 축사를 전하고 교경협 명예회장 정진성 목사의 축도로 오찬기도회를 마쳤다.


 한편 오찬기도회 전 진행된 제46차 정기총회에서 제46대 교경협 신임대표회장에 오정현 목사(사랑의)의 선출했다.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