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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침례교회 YBC선행회 사랑의손길 잔치



여의도침례교회(국명호 목사) YBC선행회(회장 변재익 장로, 담당 김창혁 목사)는 지난 2월 15일 여의도교회 섬김홀에서 은퇴 목회자와 홀사모 20여 명을 초청해 사랑의 손길 잔치를 진행했다.
YBC선행회는 은퇴 선배 목회자들의 생활을 지원하고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여의도침례교회 기관사역단체로서 매달 30여 가정에게 자체 규정에 따라 생활비를 보조하고 있다.


이날 국명호 목사는 바울이 디모데에게 한 고별말씀을 중심으로 은퇴 목회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국명호 목사는 “사도 바울처럼 달려갈 길을 마쳤지만 믿음을 지키고 기도하고 있는 분들을 초청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YBC선행회를 통해 작은 위로와 격려가 되기를 소망한다”면서 “주 예수께 받은 사명은 마쳤지만 앞으로 주님 앞에 설 때까지 강건하고 힘있게 저희의 작은 섬김에 큰 힘을 얻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소프라노 박현주 집사(숙명여대 음대 교수, 오페라 가수)의 특별찬양, 국명호 목사와 여의도교회 교역자들이 축복송을 부르며 축복했으며 그후 식사 교제와 레크리에이션, 교회 탐방을 함께 한 후, 여의도 교회가 준비한 선물을 나눔으로 이날의 행사를 마쳤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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