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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지방회, 새힘교회 창립감사예배


한밭지방회(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2월 9일 대전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새힘교회(이상인 목사)의 창립감사예배를 드렸다. 우리교단 한밭지방회 소속인 새힘교회 창립감사예배는 지방회 전도부장인 강신승 목사(하늘빛)의 사회와 지방회 총무 김종수 목사(조이)의 기도, 지방회 체육부장인 하낙용 목사(민들레)의 성경봉독, 그리고 지방회 회장 이욥 목사(대전 은포)가 사도행전 20:28절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욥 목사는 “하나님께서 이상인 목사를 자기 피로 사신 교회의 감독자로 삼으셨으니 성령 안에서 삼갈 것을 삼가고 행할 것은 온전히 행해 교회를 아름답게 세워 나가시라”고 축복했다. 이어 지방회 부회장 김상호 목사(즐거운)의 헌금 기도와 지방회 사회부장 신병식 목사(세계비전)와 지방회 친교부장 김천희 목사(새생명)의 격려사가 있었으며, 타 지방회 고시성 목사(덕담)의 축사가 이어졌다. 그리고 이상인 목사(새힘)의 인사와 광고가 있었으며 지방회 선교부장 서광선 목사(서광)의 축도로 창립 감사 예배를 마쳤다.


새힘교회 담임목사인 이상인 목사는 침례신학대학교 신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2014년도에 목사 안수를 받았다. 또한 임미선 사모는 침례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한남대학교 대학원 상담석사와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이상인 목사(새힘)는 인사말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세워주신 새힘교회가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칭찬받고 아름답게 성장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고 기도와 관심을 부탁했다.               

 
공보부장 홍성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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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