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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지방회 2월 월례회


동서지방회(회장 최창재 목사)는 지난 2월 12일 일산 서구에 위치한 영광교회(안재민 목사)에서 2월 지방회를 가지며 영광교회의 새로운 예배당 건축완공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모임은 영광교회 찬양팀의 협연 속에서 김호정 목사(군산 지구촌)와 강동희 목사(그돌)의 찬양 인도로 예배의 문을 열었다. 설교자로 나선 마상황 목사(드림)는 “패러다임의 전환”의 제목으로 속도와 빠르기가 지배하는 세상 속에서 목회자의 바른 성경적 관점을 제시하며 건강한 성경적 목회를 독려했다. 영광교회 김미란 권사의 은혜로운 찬양 가운데 헌금이 드려졌다.


특히 이번 지방회는 영광교회의 새예배당 건축완공을 축하하며 함께 기쁨을 나누는 가운데 뜨거운 합심기도로 영광교회와 동서지방회를 이끄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영광교회는 내부 인테리어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이어진 회무는 회장인 최창재 목사(사랑나무)의 진행으로 신안건으로 상정된 ‘교회세움협의회’ 지방회 협력지원 건이 처리됐고 동서지방회의 발전을 위한 여러 의견들이 나눠졌다. 또한 남양주 다산 신도시로 이전한 주의송교회 임용주 목사는 교회 현황을 보고하는 가운데 교회의 빠른 정착과 안정을 위한 기도를 부탁했다. 
선후배간의 서로를 마주하는 기쁨 속에서 영광교회에서 준비한 다과와 점심식사를 나누며 교제를 이어가는 가운데 다음 달 지방회를 기약했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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