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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방회 제직세미나


광명지방회(회장 김종원 목사)는 지난 2월 17일 다사랑교회(유현성 목사)에서 강남중앙교회 피영민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약한 팔을 들어올리라”(출 17:8~16)란 주제로 250여 명의 성도와 제직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미나를 가졌다. 사회는 교육부장 이재근 목사(경주 다사랑)가 기도는 지용복 목사(은혜와평강)가 담당했다.


이날 말씀을 전한 피영민 목사(강남중앙)는 “모세가 들고 있던 지팡이는 홍해를 가르고 샘물을 내는 능력의 지팡이다. 그 지팡이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인데 재직들이 능력의 주님만을 붙잡으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고 강조하며 말씀을 전했다. 지방회장 김종원 목사(행복이가득한)의 축도로 모든 순서가 마무리됐다. 참석자들은 교회가 부흥되기를 소망하는 은혜로운 시간이 됐다며 기뻐하며 돌아갔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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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