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회(회장 이승환 목사)는 지난 2월 21~22일 마성교회(하상선 목사, 교육부장)에서 “농촌(중소도시) 목회의 현실과 성장방안”이란 주제로 2019년도 신년 목회자 부부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농촌(중소도시)의 목회 현장의 실태를 공유하고 농촌교회 공동체의 사역 방향을 모색했으며, 목회 비전에 의한 전략과 계획으로 목회 매뉴얼을 만들어 건강한 교회의 회복을 위한 도전과 성령의 후원하심으로 행복한 목회를 경험하고, 농촌일수록 성경본문에 충실한 설교 준비로 청중에 맞게 전달하는 것에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목회자 모임’(하경목) 신인철 교수(침례신학대학교 신학과 교수), 김형철 목사(용인 하나엘), 나상진 목사(대전 예수마음), 임성도 목사(충주 비전)의 헌신과 열정적인 강의로 개교회의 부흥을 위한 도전과 감동을 선사했다.
공보부장 차준 목사